배라 이달의 맛은 허니 치즈 트랩이라고 하네요.


이 메뉴는 미국 디저트 '허니 아몬드 치즈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고소한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과 달달한 꿀과 아몬드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신메뉴라니! 놓칠 수 없죠!





달려달려~!




마침 쿼터 기프티콘이 있어서 파워 결제 ★




두근두근,, 

집으로 가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두말 않고 개봉할게요.






짜잔~!




이달의 맛을 포함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들로만 담았어요.


초코나무숲(녹차와 초코, 오레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애플 민트(개짱), 아마 나머지 하나는 제 최애 메뉴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일 거예요.


와,,,, 진짜... 구성 보세요. 어벤져스 아닙니까?


아 그리고 보니까 초코나무숲이 5월에 단종이었다가 이번에 다시 나왔나 봐요.

애플 민트도 저번에 단종이라는 소식 들었는데, 매장에 있더라구요.


애플민트 덕후는 웁니다,,,


신메뉴를 만나기 위해 얼른 숟가락을 들어봅시다.




옴뇸뇸 냠냠


이렇게 보니까 약간 더럽네요.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안을 깊숙히 들어가니 새로운 맛인 허니치즈트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플민트 비켜~!

초코나무숲 너도 비켜~!





헠헠,, 더 깊숙히,,, 깊숙히....



(먹느라 녹아서 약간 지저분한 점 이해해 주세요. ㅠㅠ)


자세히 보니 노란 치즈 베이스의 아이스크림에 치즈 알갱이, 초코가 기다리고 있네요.

초코는 약간 사랑에 빠진 딸기에 있는 초코랑 비슷한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네 가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사실 전 치즈 아이스크림을 너무 사랑해서... 맛있다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치즈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자꾸 맛이 입에 맴도네요.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별점: ★★★★☆

다시 또 사 먹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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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였던 타마고 브리오슈 먹은 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네 먹었습니다...

 

영롱한 콜드브루와 영롱한 샌드위치...

 

 

쇼케이스에서 날 반기던 너...

쇼케이스에서 날 유혹하던 너...

 

결국 참지 못한 난...

 

 

 

하하하

 

인생 뭐 있나요~

재미있게 먹고 사는 거지~~~~

 

(참고로 제가 먹었을 땐 콜드 브루 사이즈 업 이벤트 중이었어요

개이득 ^^)

 

 

 

 

폭신폭신한 달걀요리 타마고를 맛볼 수 있는 샌드위치예요!

 

 

영롱하죠...?

 

사실 스타벅스 푸드는 잘 안 먹어 봤어요.

거의 음료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넌... 나의 첫번째... 샌드위치네? ㅎㅎ

 

 

 

흡...

감동... 또 감동...

 

그리고

 

냠냠 옴뇸뇸

 

 

보면 되게 부실해 보이는데 맛있었어요!

 

내용물은 계란이 반 이상은 차지해요.

아마 일반적인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생각하시고 드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삭한 빵, 폭신한 계란, 달콤한 소스의 조화가 잘 어울려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이X 토스트를 먹는 게 더 낫다라는 말도 많던데 저는 만족만족!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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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은 내가 요즘 자주 다니는 스타벅스로 당첨~!

늦었지만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 후기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여름 md 3차 출시 동시에 신메뉴 음료 3종과 푸드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복숭아를 가득 담은 피치 리치 블렌디드

상큼함의 끝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

달콤 고소한 리얼 콘 프라푸치노

 

이렇게 세 종류가 나왔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울컥)

 

 

저는 리얼 콘 프라푸치노와 피치 리치 블렌디드 두 가지 먹어 보았어요!

(아쉽게도 리얼 콘 프라푸치노 사진은 실종... ㅠ ㅠ)

 

 

 

 

엄청난 사진이죠,,, ㅋ? 못 찍어도 이렇게 못 찍을 수가...

 

먼저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 커스텀

 

 

저는 생크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추가해서 먹었어요.

좋아하시는 분만 저처럼 추가해서 드세요!

 

약간... 비유를 하자면... 쿨XX 파인애플... ㅋ

밑에 깔리는 코코넛들 아니었으면 안 먹었을 것 같아요.

 

피치 리치도 쿨XX 복숭아 맛과 매우 유사하다고 하더라고요.

 

별점: ★★☆☆☆

내 돈 주고 안 사먹음

 

다음은 리얼 콘 프라푸치노

 

▼ 리얼 콘 프라푸치노 커스텀

 

 

 

진짜 이건 ★ 중요 ★

 

꼭!!! 이 제품은 커피를 추가해서 드세요!!!!

(프라푸치노 같은 경우엔 에스프레소 샷이 아니라 프라푸치노 로스트를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프라푸치노 로스트는 차가운 샷 같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마찬가지로 생크림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와... 이거... 되게... 보물이더라고요?

 

그 옥수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는 분 많을까 모르겠는데, 딱 그 맛과 비슷해요.

거기에 옥수수 알갱이까지 씹히니... 안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이번 신메뉴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별점: ★★★★☆

다시 먹을 의향 있음

 

 

아쉽지만 피치 리치는 먹지 못했다.

 

너무 늦어 버린 신메뉴 후기지만... 기록에 의미를 두고 싶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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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 01:15 from 하고 싶은 말

기록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사진이로든, 글이로든.

일기를 틈틈히 쓰지 못하는 나이지만 가끔 책장 한 켠에 보관해 둔 일기장에서 내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고, 또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과감하게 블로그 분야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마음은 앞서나가지만 천천히 하나하나씩 해 나가야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은 즐겁다.





초대장을 주신 분께는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내 티스토리의 첫 장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꾸려나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조금씩 끄적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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